제목 | 온누리안과 사랑 실천기 | 진행상태 |
종료
|
---|---|---|---|
이벤트 기간 | ~ | ||
등록일 | 2017-09-15 | ||
제목 | 온누리안과 사랑 실천기 | ||
진행상태 |
종료
|
||
이벤트 기간 | ~ | ||
등록일 | 2017-09-15 | ||
[함께 나눠요]정영택 안과 전직원 28명 각막기증 '나눔의 빛' 각막기증운동본부 (사)온누리안은행에 서약서 전달 ▲ 온누리안은행에 각막기증 서약서를 전달한 정영택안과 직원들. 각막이식 전문병원인 전주시내 정영택안과(대표원장 정영택)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행정직 등 28명의 전 직원들이 최근 각막기증운동본부인 (사)온누리안은행(대표 오규정)에 각막기증 서약서를 전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병원의 이경오 책임병리사(30)는 “각막이식으로 빛을 다시 찾게 된 환자들이 크게 기뻐한 것을 지켜보면서 직원들 사이에서 ‘우리도 동참하자’라는 의견이 자연스레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수술받기 위해 방문한 10명의 환자 가운데 8∼9명은 시기를 놓쳐 곧바로 수술을 받지 못한다”고 들고 “각막의 50% 이상을 수입하는 상황에서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으로 이번 각막기증이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정영택 안과는 지난해 12월 개인병원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로부터 각막이식 의료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종합병원으로는 전북대와 원광대 병원 등이 인증을 받았다. 시각장애인으로 등록된 숫자는 전국적으로 20만명에 달하지만, 이중 10%인 2만명만이 각막이식 수술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전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온누리안은행의 오규정 대표는 “앞으로 각막기증 운동을 활발히 펼쳐 보다 많은 시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
스리랑카 의료봉사
취학전 아동 안과 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