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만성질환인 안구건조증은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안구 표면을 덮고 있는 눈물막은 안구 표면을 보호하는 동시에 각막에 영양을 공급하고 선명한 시력을 제공합니다.
눈물막은 구성 요소가 다양하며, 눈물 분비 또한 세심하게 조절되어 안구 표면을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안구표면을 보호하는 눈물막이 불안정하거나 눈물 생성 부족, 눈물 증발이 많아지는 경우에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물막 / 눈물샘
마이봄샘 기능 저하
장시간
콘텍트렌즈 착용
스마트폰 등 과도한
전자기기 사용
장시간
냉난방기 가동
건조감
가려움
이물감
뻑뻑함
작열감
흐려보임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 이물감이 있다.
눈이 쉽게 피곤해서 책이나 사물을 오래 못본다.
눈꺼풀이 무겁고 머리까지 아픈 것 같다.
이유없이 자주 충혈된다.
눈이 뻑뻑하다.
자고나면 눈꺼풀이 들러붙어 잘 떠지지 않는다.
눈앞에 막이 낀 듯하다.
눈물샘, 기름샘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보호막이 사라진 건조한 눈은 작은 자극에도 반사적으로 눈물이 왈칵 쏟아지고 통증이 느껴집니다.
눈물샘에서 눈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안검염으로 눈물이 증발되면 인공눈물을 넣어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야합니다. 농도가 진한 인공눈물은 건조증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증상이 심할경우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안구건조증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으로 온 찜질, 눈 마사지, 충분한 눈 휴식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