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까지 발달하는 아이들의 시력은 6~8세가 되면 1.0 정도로 완성됩니다. 성장이 빠른 시기인 만큼 6개월에 한 번씩 시력검진을 통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유전적 요인

  사람의 눈은 성장을 하면서
  길이가 길어지는데 이에 따라
  시력도 결정됩니다.

• 외부적 요인

  시력이 발달할 때의 생활습관은
  평생의 시력을 결정합니다.
  장시간의 TV, 스마트폰, 독서 등은
  시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됩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시력검사를 통해 문제점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단의 경우에 해당된다면 눈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과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생후 3-6개월 이후가 되어도 눈을 잘 맞추지 못한다.

• 

  물건을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 본다.

• 

  두 눈의 시선방향이 다르다.

• 

  눈을 심하게 부셔하거나 찡그린다.

• 

  고개를 기울이거나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본다.

• 

  양쪽 혹은 한쪽 눈꺼풀이 쳐져 있다.

• 

  눈을 자주 깜박이거나 비빈다.

• 

  일정한 곳을 주시하지 못하고 눈이 계속 움직인다.

• 

  미숙아, 유전질환, 눈에 관련된 질환의 가족력이 있다.

• 신생아 ~
  3개월

  동공반사검사, 각막반사검사, 외안부검사, 백내장검사

• 6개월 ~
  1년

  동공반사검사, 각막반사검사, 외안부검사, 사시검사

• 3세 ~
  5세

  동공반사검사, 각막반사검사, 외안부검사, 사시검사, 입체시검사, 시력검사

• 6세 ~
  20세

  굴절이상검사

• 

  안경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시력에 맞는 안경을 착용함으로써 시력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경을 착용하지 않으면 시신경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드림렌즈

  자는 동안 착용해서 각막의 모양을 변화시켜 시력이 교정되는 원리입니다. 시력저하 억제에 대한 논문이 나올 정도로 효과가 입증된 각막 굴절 교정술 렌즈입니다.

• 
  01

  안약은 반드시
  의사 처방 후 사용합니다.

• 
  02

  6개월에 한 번씩
  안과 검진을 받습니다.

• 
  03

  자외선 차단 효과가 없는
  장난감용 선글라스는
  쓰지 않습니다.

• 
  04

  컴퓨터와 책은 너무 가까이서
  보지 않도록 하며,
  50분 마다 휴식을 취합니다.

• 
  05

  끝이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장난감,
  레이저 포인터는 가지고
  놀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