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쓰리랑카로 정영택원장님께서 의료봉사를 떠나셨습니다.

정영택안과 개원이래 3번째 맞는 해외 의료봉사는 7월9일부터 7월 17일까지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정영택원장님 구과장님 검안실장님, 수술실고과장님,,,,,   화이팅

몇달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하는 손길이 있어 가능한 봉사입니다.

출발전 까지 총 장비 중량이 너무 많은 관계로 줄이고 줄이고 해서 다시 짐을 쌓고 또 쌓고 했습니다.

개인 비누 치약도 공용으로 사용하자며 모두 놓고가야 무게가 줄거야라고 원장님이 말씀하십니다.

작년에 다녀와서 장비 운반시 손상된 부분이 많아서 이번에는 특별히 장비 케이스를 주문 제작했는데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간다고 다시 보따리 짐을 쌓습니다...ㅋㅋ

새벽 1시 30분에 출발한는 공항행 버스를 타고 손을 흔드시는 원장님...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 

안과 직원일동...